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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계묘년 검은토끼의 해입니다.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 중 40번째 해로, 십간의 마지막인 “계”와 십이지간의 토끼인 “묘”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계묘년의 “계”는 흑을 “묘”는 토끼를 뜻하기에 '검은 토끼의 해'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2023년에 태어난 아기들은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생 아기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검다’라고 하면 왠지 어둡고 나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는대요. 동양에서의 ‘검다’라는 뜻은 지혜를 의미한다고 하며, 토끼는 예로부터 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또한 영리하며 새끼들을 많이 낳기 때문에 평화, 번창과 풍요로움 그리고 다산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위의 두가지를 조합해보면 지혜를 통해 가정의 안녕과 평화가 찾아오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도별로 토끼띠의 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계묘년(2023년 / 1963년), 신묘년(2011년 / 1951년), 기묘년(1999년 / 1939년),   
을묘년(1975년) 정묘년(1987년)

토끼띠의 경우 51년생, 63년생, 75년생, 87년생, 99년생 그리고 2023년생이 해당됩니다. 

먼저 2023년 삼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에게는 9년마다 돌아오는 3가지 재난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삼재라고 합니다. 
첫 번째 해는 들삼재로 가장 운이 좋지 않은 해를 말합니다.
두 번째 해는 눌삼재, 묵삼재라 하고 마지막 세 번째를 날삼재라고 합니다.
이렇게 3년에 걸쳐서 불운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것을 의미하고 삼재에 해당하는 띠는 3년간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2023년 삼재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삼재띠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해당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2023년에 대박나는 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대박나는 띠는 뱀띠 양띠 개띠라고 합니다.

 



먼저 뱀띠는 학업운과 승진운이 있고 부동산과 주식처럼 재물운도 따라 주어 다방면에서 운이 대길하다고 합니다.



둘째 양띠는 2023년 재물운이 풍부하며 이사나 이직 등 이동수가 있습니다.

 



셋째 개띠 또한 많은 재물이 들어올 운으로 연애운도 좋습니다. 

이상 2023년 무슨해 무슨띠인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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