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 금리인상과 주가

미연준에서는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 3단계인 0.75%p를 인상하였습니다. 

미국 기준금리의 일명 '자이언트 스템'은 1994년 이후 28년만에 처음 있는 일로 1981년말 이후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억제 하고자 단행한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연준은 올해 연말 기준금리 3.4%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서너차례 0.5%p~0.75%p의 인상을 단행할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미연준의 올해 물가 상승율 전망치는 3월 기준 4.3%에서 5.2%로 상향 되었고 올 물가가 안정화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2.8%에서 1.7%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미연준은 올해 인플레이션을 2%대를 강력하고 약속하고 나섰는데요. 미연준이 금리를 0.75%p 인상을 발표함으로써 불확실성이 제거된 주식시장은 주식가격이 일제히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돈을 거두어 들이는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쟁으로 인한 식량난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잡기는 힘들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