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여성의 자궁수축을 돕고, 중년의 요실금을 예방하는 밸리댄스 동작

벨리댄스는 여자의 몸을 위해 태어난 춤이라고 할 만큼 여성의 몸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밸리댄스는 가슴, 배, 골반을 움직여서 하는 춤으로 여성의 자궁을 건강하게 하고 생식기 계통의 질환 개선 및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골반과 복부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변비치료 및 장기능 강화에도 아주 좋습니다. 벨리댄스는 특히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몸매를 아름답게 가꾸어 줍니다.

 오늘은 임신과 출산으로 늘어난 자궁과 질의 수축을 돕고 요실금을 예방해주는 벨리댄스 동작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턱동작은 양쪽다리를 어깨 넓이 만큼 벌리고 양쪽 다리를 구부리고 섭니다.
대부분의 벨리동작은 양쪽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동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허벅지의 힘을 길러줍니다. 일명 기마자세라고 하죠! 기마자세를 하고 벨리동작을 해야 동작이 제대로 나옵니다.

 

양쪽다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뺏으면 상체는 꼿꼿이 세우고 두 어깨를 반듯이 합니다. 
그리고 골반을 앞으로 당겨주면서 배꼽에 힘을 줍니다.

이때 배꼽과 동시에 항문에도 힘을 줍니다.
그리고 다시 배꼽과 항문의 힘을 풀며 엉덩이를 제자리에 놓습니다.

턱동작은 골반을 앞으로 칠 때 괄약근에 자극을 줌으로써 자궁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함으로써 탄력을 주고 요실금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턱롤동작은 앞의 턱동작을 반대로 골반을 안으로 밀어 넣어 앞으로 내미는 동작으로 마치 수저로 아이스크림을 푸는 동작과 같이 몸을 움직이는 동작입니다.

턱롤동작은 턱동작 보다 테크닉을 요구하는 동작으로 우선 턱동작을 몸에 익힌 후에 턱롤동작을 연습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벨리댄스 동작은 우리가 평소에는 쓰지 않는 속세부근육을 사용하는 동작으로 처음에 제대로 동작을 따라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작을 제대로 한다고 상상하면서 연습한다보면 어느 순간 제대로된 동작을 하는 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초보자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벨리댄스 하지만 여러분의 몸매가 아름다워지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